Story

물오름달 스무사흘  자수 워크샵

물오름달 스무사흘 자수 워크샵
박강희 작가

자수로 놓아지는 다정한 이야기,

물오름달 스물사흘의 전시로 기획되었던


박강희작가의 자수 수업은

전시의 끝자락에 진행 되었어요.

 


작가님의 쉬운 설명과 함께 

작은 가방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 가방은 에코백이나 여름에 많이 사용 되어지는

대나무, 라탄등의 가방에

엮으면 좀더 멋스럽게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답니다.



 4가지의 자수 기법으로 이루어 지며, 바늘에 실 꿰는 법,

 

수틀 사용법, 도안 보는 법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소홀하지 않게  자수의 흥미와 내용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한분한분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열정적인 박강희작가님이예요

 


선생님의 수업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하나하나 적고 영상도 찍어가며  익혀 두었어요.


수업의 열기가 느껴지시죠

 

 

선생님께 배운 4가지의 자수기업을 정성으로

한땀한땀  수 놓은 뒤

가방이 풀리지 않게 단단히 미싱으로 박아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중간중간 맛있는 다과를 준비해 드렸는데,

수업에 알맞게  1인 다과로 따뜻한 차와

떡 과일도 함께 나눠 시간도 가졌어요!


 아름다운 수이57아뜰리에 기물들과

다정한 박강희작가님의 자수수업의

아주 분위기가 잘 어울리죠 ^^


 

이렇게 완성된 자수 손가방은

산책에는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

함께 수업하신 분들 모두 만족 하셨답니다.


이번 박강희 작가님의 수업을 참여하기 위해

서울외에도 멀리서 오신분들이 많아

더욱 감사했습니다.


부산에서 수업을 위해 오신 박강희작가님께도

깊은 감사 드려요.


이 수업을 계기로 자수의 즐거움과 따뜻함이

손과 마음으로 전달 되었길 바래봅니다.


 

< 수이57아뜰리에  박강희 작가님의 자수수업에  함께한 모든 기물은 쇼룸과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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