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연화실을 운영하고 있는 박소연 입니다.
수이57아뜰리에와 소연화실은 무슨 관계인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곳에 내용을 정리 하여 적어 보아요
.
수이57아뜰리에는
옻칠공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수이작가와,
동양화를 전공한 제가만든 곳입니다. 저희는 친자매예요.
방배동에 2015년 1월에 작업실과 카페를 겸하여 오픈하였고
현재는 아름답고 독창적인작가들의 공예 작업을 소개하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 언니인 박수이작가는
대학교 강의와 개인 작업등을 병행하여 이제
수이57아뜰리에의 모든 운영은
온전히 제가 하고 있답니다.
작은 공예숍 안에서 동양화를 기본으로 하는 수업이 이뤄지고 있어요.
이 곳은 넓고 큰 공간은 아니지만
요일별로 수업이 이뤄지고 있고
수업이 없는 날은 제 개인 작업이나 업무와 함께
수이57아뜰리에의 운영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화실에 모이는 대부분은
저희 수이57아뜰리에를 통해 접하셨거나,
동네에 지나가나 궁금하여 들린 분들이예요.
처음 저에게 연락 주시는 분들의 가장 공통적
질문은 초보자도가능한가요 -' 인데요
차근차근 저희 수업에 함께 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단계를 올라가고 재미 있는 그림이 완성 될꺼예요.
제 화실은 민화를 포함하여 모사만을 하지 않습니다
단계를 뛰어 넘지 않고 화도를 스스로 뜨고,
함께 하시는 분들 다정한 마음으로
깊이 있는 채색으로 모두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문의는 이곳의 게시판을 통하시면 빠르게 확인하고
상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기록하고 ,
마음을 담는 그림을 그리는 이곳에서 만나요. :)